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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83, 일반 청약 경쟁률 638.05대 1 기록

  • 관리자(m83@m83.co.kr)
  • Date 2024.08.13

별들의 모임, VFX 전문기업 엠83(M83, 476080, 대표이사 김호성, 정성진)지난 812~13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638.05 1 경쟁률을 기록했다는 소식을 13일 밝혔다.

 

상장을 주관한 신영증권에 따르면 청약 증거금은 약 19,142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청약 건수는 113,626건을 기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진행한 일반 청약은 신영증권과 유진투자증권에서 진행됐다.

 

83은지난 81~7 5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바 있다. 신청 수량의 대다수가 밴드 상단인 13,000원 이상을 제시했으며 이 중에서도 99.9% 13,0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출해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11,000~13,000) 상단 초과인 16,000원으로 확정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청약에 참여해주신 많은 투자자분들이 엠83의 최대 규모의 VFX 슈퍼바이저 조직을 보유한 점, 글로벌 스튜디오 수준의 기술 역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신 것 같다, “이전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 청약에서도 다시 한번 좋은 결과를 나타내 엠83의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83은 이번 상장으로 조달하는 공모 자금을 본격 해외 진출하는데 투자하여 회사의 더 높은 성장에 기여할 방침이다.

 

83 정성진 대표이사는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 청약에서도 회사의 미래 성장 가치를 믿고 지지해주신 많은 투자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상장 이후에도 변함없이 최고의 VFX 기술력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주주 여러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종합 스튜디오로 도약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83은 오는 16일 납입일을 거쳐 2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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